행사 Eccentric Sensibility의 성공 적인 첫 날을 마치며 서울과 멀버리가 한층 더 가까워지고 연결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. 국내 게스트 및 시차에 잠 못드는 해외 게스트까지 모두 블랙핑크의 리사, 로제, 아이린 킴, 그리고 인플루언서 아미 송과 함께 행사를 즐겼다.
페기 구의 디제이 세트와 잊지 못할 트렁크의 드래그 퀸 공연은 멀버리의 이번 시즌의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었고 우리가 서울에 곧 돌아올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하였다.